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이 생각날 때가 있다. 오늘이 바로 그날!
배스킨라빈스의 11월 신상 메뉴인 '치즈나무 숲'이 먹어보고 싶어서 배달시켰다.
하프갤론으로 여섯가지, 배스킨라빈스
하프갤론이 11월 3일까지 26,000원 -> 22,000원에 판매를 한다고 해서 하프갤론으로!
내가 주문한 메뉴는 < 치즈나무 숲, 치즈 고구마구마, 뉴욕치즈케익, 자모카 아몬드 훠지, 허니 치즈 트랩, 그린티 >
원래 그린티가 아니라 체다치즈앤포테이토를 시켰는데, 품절이라 대체 맛으로 넣은 그린티가 왔다. 시켜놓고 보니 치즈맛을 5가지나 시켜서 스스로 당황스러웠는데, 오히려 그린티가 와서 다행이다.
유독 한 지점만 사진처럼 예쁘게 담아줘서, 늘 그 지점에서만 시킨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담을 수가 있지? 알바님이 금손인 듯하다.
여러 가지 맛을 시켰으니 맛 평가를 한번 해볼까 한다.
- 치즈나무 숲: 그린티 맛이 강해서 치즈맛이 잘 안 느껴졌다. 초코볼이 신의 한 수.
- 치즈 고구마구마: 옛날에 아이스크림 중에 군고구마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있었는데, 그 맛이랑 똑같다. 근데 진짜 고구마 덩어리를 넣어서 먹을 때마다 고구마가 씹힌다. 꽤 큰 덩어리들.
- 뉴욕치즈케익: 나의 페이보릿. 그야말로 치즈케이크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맛.
- 자모카 아몬드 훠지: 부드러운 크림 더위사냥 맛에 슬라이스 아몬드가 씹힌다. 고급진 커피 아이스크림.
- 허니 치즈 트랩: 뉴욕치즈케익과 비슷한 듯하지만 더 달고, 아몬드 브리틀이라는 것이 들어있는데 바삭바삭하고 달다. 너무 달다.
- 그린티: 나는 나뚜루나 하겐다즈 그린티보다 배스킨라빈스의 그린티가 더 맛있다. 쌉싸름하고 다른 맛들이 너무 달다 싶을 때 먹으면 입이 개운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맛있는 순을 나열해보자면 < 뉴욕치즈케익 -> 자모카 아몬드 훠지 -> 그린티 -> 치즈나무 숲 -> 허니치즈 트랩 -> 치즈 고구마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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