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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2

[맥도날드] 스파이시 맨앤치즈 버거, 슈니언 버거 어제 맥도날드 신제품 출시 광고를 보고, 오늘 점심으로 점찍어놨다. 11시 30분쯤에 배달을 시켰는데 배달 양이 많은지 12시 50분에 배달이 도착했다. 그래도 따끈따끈 :-) 오늘도 언니와 함께! 맥도날드 구성은 콜라는 집에 있어서 카페라테 M사이즈로 변경했다. 왜 변경에는 L사이즈가 없을까? 포장지에 싸여있는 버거의 크기는 둘이 비슷했다. 밑바닥이 따끈따끈~ 군침이 났다. 나는 두 개 다 신상 버거인 줄 알았는데 슈니언은 이미 예전에 출시한 버거였다고 한다... 나는 처음 먹어보니까, 나에게는 신상이다. 구별하기 편하게 접시에 담아 주었다. 흰색 접시는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초록 접시는 슈니언 버거이다. .. 2021. 10. 28.
밀카 초코 슈프림과 맥카페 커피 언니와 함께 홈플러스에 살 것이 있어서 갔다가 밀카 초코 슈프림이 팔고 있길래 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함께 먹을 커피도 사려고 보니 맥도날드가 있길래, 커피는 맥카페로! 봉지에 6개가 들어있는데, 큼지막해서 1개만 먹어도 충분하다. 겉이 도톰한 밀크 초콜릿으로 감싸 져 있어서 오도독하고 속은 웨하스 같아서 바사삭한 맛이다. 초콜릿이 두꺼워서 웨하스처럼 가벼운 맛은 아니다. 맥도날드에 햄버거를 먹으러 가서 커피를 먹은 적은 있어도, 커피만 따로 시킨 적은 처음이다. 나는 L사이즈 카페라테(3,300원, 지금 500원 할인 중이다.)이고 언니는 M사이즈 아메리카노(2,700원)를 마셨다. S사이즈는 책상 쓰레기통으로 쓰고 있어서 비교해봤다. 아마도 스타벅스 커피 사이즈와 비교하자면 < 숏=S / 톨=M.. 2021. 10. 18.